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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농구스포츠분석 2월6일 NBA 뉴욕 : 필라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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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은 연속경기 일정이다. 뉴욕에 대한 경기는 2월5일 경기가 종료 된 이후 신규부상자과 2월5일 경기에서의 특이사항을 면밀히 체크후 15시까지 업데이트 됩니다. 또한, 마감후에는 제목에 '최종' 이라는 말머리를 달도록 하겠습니다.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2/4)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37-12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 홈에서 리턴매치로 만난 올랜도 상대로 105-94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10경기 9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4승17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조엘 엠비드(33득점, 10리바운드)가 상대 골밑을 폭격했고 제임스 하든(16득점, 8어시스트, 4리바운드)이 다재다능한 능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막강 화력을 선보인 경기. 타이리스 맥시(25득점)를 비롯한 나머지 선수들도 한발 더 움직이는 기동력을 선보였고 토비아스 해리스의 꾸준함도 나타났던 상황. 또한, 13인 로테이션을 가동하며 부상자들의 복귀로 선수층이 두터워진 팀의 장점도 확인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최근 10경기 9승1패 상승세 리듬을 만들어 낸 필라델피아가 강력한 주전 라인업의 힘을 보여줄 것이다. 필라델피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에서는 필라델피아가 (12/26) 원정에서 119-112 승리를 기록했다. 타이리스 맥시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조엘 엠비드(35득점, 8리바운드)와 제임스 하든(29득점, 13어시스트)이 강력한 원투 펀치의 힘을 보여준 경기. 반면, 뉴욕은 제일런 브런슨(23득점, 11어시스트), 줄리어스 랜들(35득점)이 분전했지만 R.J. 배럿(17득점)의 승부처 야투 효율성(6/21)이 떨어졌던 경기. 1쿼터(37-23) 출발을 좋았지만 2쿼터 부터 수비에 많은 헛점이 노출 되었던 상황.

1차전 맞대결에서는 뉴욕이(11/5) 원정에서 106-104 승리를 기록했다. PG 제일런 브런슨(23득점, 7어시스트)이 개인 득점 스킬은 물론 뛰어난 리딩 능력을 선보이며 백코트를 이끄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을 기록하고 4쿼터(31-22)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줄리어스 랜들(17득점, 10리바운드)이 골밑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R.J. 배럿(22득점), 오비 토핀(17득점)의 야투도 터졌으며 베스트5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상황. 반면, 필라델피아는 타이리스 맥시(31득점), 토바이어스 해리스(23득점)가 분전했지만 조엘 엠비드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제임스 하든 까지 추가적으로 결장한 공백이 표시가 났고 승부처에 나머지 선수들의 득점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1차전에서 뉴욕이 승리를 기록했지만 조엘 엠비드, 제임스 하든이 없는 필라델피아를 상대한 경기였고 2차전 패배후 3차전 핵심 빅맨 자원이 되는 미첼 로빈슨의 결장과 연속 경기 일정의 불리함이 더해진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